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샤오미 제품들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 바로 미홈이라는 앱이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미홈을 연결하면 추가적인 많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고 매우 편리한 점이 많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도 마찬가지다! 미홈과 연결시키면 핸드폰을 리모컨처럼 쓸 수 있고

 

표시액정이 없는 미에어2에서 확인할 수 없는 많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미홈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검색해도 가능하고 샤오미 제품들에 모두 들어있는

 

제품설명서상 QR코드를 스캔해도 다운받을 수 있다.

 

앱을 깔고 회원가입까지 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겠다.

 

아, 국가설정은 가급적 중국 본토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메인화면에서 기기 추가하기를 누른다.

요즘 많이 팔려서 그런지 젤 윗부분에 미에어2가 나온다. 선택한다.

미에어2 전원을 켜고 와이파이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램프가 천천히 깜빡거려야 한다. 빠르게 깜빡거린다면 오류가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Light status error 를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전편에도 설명했듯이 전원버튼과 뒷부분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르면 삐~ 소리가 나면서

 

와이파이가 리셋된다.

와이파이가 정상작동된다면 이렇게 와이파이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건 우리집에 현재

 

연결되어있는 와이파이다. 비밀번호까지 누르라고 나오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다음을 누르면

이렇게 저 이상한 이름의 와이파이를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set wi-fi now를 누르면 핸드폰의 와이파이 설정화면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리스트중에 저 이상한 이름의 와이파이를 선택한다.

연결중이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숫자가 100%가 될때까지 기다린다.

 

혹시 와이파이 비번이 틀리면 오류창이 나온다. 그러면 위로 돌아가서 와이파이 리셋부터

 

다시 실행하면 된다.

성공적으로 연결된 화면이다.

그냥 오케이 누르면 된다.

미에어2를 선택하면 이제 이런 화면으로 넘어간다. 현재 공기상태가 나오고 밑에 온/오프와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제 핸드폰이 리모컨이 된 것이다.

밑으로 내리면 온도, 습도, 상태, 필터 잔여량 등이 나온다.

 

필터 수명이 다되면 기기 전면 램프에 붉은 등이 들어온다고하지만 앱에 들어가면 이렇게

 

잔여 일수까지 숫자로 표시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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