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편에서 태국의 휴양지 크라비(끄라비) 비행기표 예약하기를 소개해드렸다.


http://no1inkorea.tistory.com/23


이번편에서는 우리가 묵었던 숙소 아오낭 클리프비치리조트와 인근지역을 대충 보려한다.


끄라비(크라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가 아오낭(Aonang)비치이다. 여러 비치들 중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머무는 비치이다. 파타야의 파타야비치, 부산의 해운대라고나 할까?

그림에 보이는 바다가 아오낭비치이고, 오른쪽 1번 표시한 곳이 우리 숙소인 아오낭 클리프비치 리조트이다.


1박의 약10만원 정도의 리조트인데 시설은 쏘쏘이지만 루프탑 수영장과 위치가 정말 완벽한 곳이다.


국민 로블카드(rovl)의 3가지 쿠폰 중 20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4박에 20만원에 끊었다.


1번 숙소를 시작으로 4번은 많이 갔던 마사지숍, 2번은 라일레이비치 가는 보트 티켓파는 곳


3번은 씨부드 골목이다. 1번에서 2번까지 내려가는데 걸어서 10분이면 족하다. 천천히 걸어도 15분?


내려가는 길에 수많은 음식점과 마사지샵, 투어샵, 기념품가게 등등 왠만한 것들이 다 있어서 이 부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2번에서 3번을 가는 거리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이 부근에


머물다 간다. 중간중간 크라비시티나 투어상품도 이용하면서....지도에 표시되지 못한 크라비시티 야시장이나


에메랄드풀, 스테이크 맛집 등등도 소개하겠다.

우리 숙소에서 보이는 경치이다. 꼭대기에 있는 바에서 찍은 사진이다.

루프탑 수영장이 일품이다. 난 루프탑 수영장을 좋아해서 이 숙소를 예약했다. 아, 위치도....


이 숙소를 선택한 2가지 이유이다. 루프탑 수영장과 훌륭한 위치!!

인생샷까지는 아니라도 매우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루프탑 수영장에 몸을 담근채 바라보는 아오낭 바다경치는


서울에서 갖고온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우리 방 발코니에 있던 욕조이다. 2인용이다. 비오는 날 밤에 빗소리 들으면 한번 사용했다

이 숙소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입구에서 숙소를 가는 길이 오르막(계단)이다. 크게 멀지는 않지만 더운 나라이기에


가능한 조금만 움직이고 싶다. 그럴 때 이 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무료이다. 


하지만, 우리는 번거롭기도하고 이걸 타야할만큼 멀다고 생각안했기에 한번도 타지는 않았다.


+ Recent posts